일반균형모형을 고려한 조세정책의 소득귀착효과 분석

가. 연구용역 발주 배경

❑ 조세정책이 거시경제 및 소득재분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전적인 점검은 조세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유효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서는 기존 연구가 많지 않은 실정 

◦ 정책의 수단이 적절한지, 효과성이 유효하도록 설계되었는지 등에 대한 점검은 조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효과

◦ 특히 조세정책의 소득귀착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상태

❑ 최근 증거 기반 정책 평가(evidence-based policy)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점차 행정부가 제안한 조세정책이 가져올 파급효과를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하는 과정을 의무화하고 있어, 조세정책을 사전적으로 평가하는 모형의 구축이 시급

◦ 정책의 수단이 적절한지, 효과성이 유효하도록 설계되었는지 등에 대한 점검은 조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효과

❑ 현실경제를 단순화할 경우 비현실성과 낮은 적용성이라는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동태적인 모형을 사용하여 조세정책을 사전적으로 평가하고자 함

나. 연구내용 및 방법

❑ 연산 가능 일반균형(computable general equilibrium: CGE) 모형을 개발하여, 정부정책의 합리성을 평가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개발하는데 기여

❑ 조세정책 평가 모형을 구축하고, 최근 5년 내 세법개정 및 시나리오의 소득분위별 귀착효과 분석

다. 예상 목차(안)

제1장. 연구개요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 주요 내용 및 방법 제2장. 일반균형계산모형 1. 모형의 구조 2. 모수의 설정 제3장. 세법개정 효과 분석 1. 2013~2017년 세법개정 효과의 소득분위별 귀착효과 분석 2. 정책 시나리오 및 소득분위별 귀착효과 분석 - 소득세율 인상, 법인세율 인상, 소비세율 인상 등 제4장.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 1. 주요 결과 요약 2. 결론 및 시사점

라. 연구기간 : 계약일로부터 3개월

마. 용역금액 : 2,000만원 내외

바. 연락처

◦ 대표전화 : 02) 788-4668 (소득법인세분석과)

◦ 이메일 주소 : econoim@nab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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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세와 자본이득세의 제도비교 및 주요 과세사례 연구 

가. 연구용역 발주 배경

❑ 현재 부의 이전대가가 유·무상인지 여부에 따라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로 과세이원화되어 과세대상, 세율, 각종 공제, 납세절차 등 전반적으로 크게 상이

◦ 상속증여세의 경우 피상속인·증여인의 보유기간 중 발생한 미실현소득에 대한 정산과세와 상속인·수증인에 대한 부의 무상획득에 대한 과세가 혼재되는 문제가 있음

◦ 또한 상속세는 재산에 부과되는 유산세 방식이어 전체 상속재산 규모와 상속인 수가 증가할수록 누진세율이 상승해 상속인의 상속세 부담이 과다해지는 문제가 있음

❑ 따라서 현행 부의 무상이전세제가 가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세제로서 자본이득세제가 관심을 받고 있음

◦ 부의 이전을 자본이득세로 일원화하여 체계적 과세가 가능하며, 부의 무상이전과 미실현소득을 구분하여 미실현소득에 대한 과세시점과 정확한 과세 구분 가능

◦ 상속인·수증인 중심의 취득유산세로 조세공평주의 실현 가능

❑ 반면, 자본이득세제가 갖는 문제와 함께 제도변화에 따른 이행과정상의 문제도 따져볼 필요가 있음

◦ 양도소득세를 포함한 소득세제와 상속증여세제까지 포함한 전반적 개편이 필요하므로 충분한 논의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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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으로 쟁점이 된 가업상속공제에 대한 중장기적 대안으로서의 무상이전세제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본연구

◦ 대안적 세제로서의 자본이득세제 연구를 통해 상속증여세제의 구조적 한계에 대한 체계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확보

나. 연구내용 및 방법

❑ 재산의 무상이전세제로서의 상속증여세와 자본이득세를 비교함으로써 현 상속증여세제의 한계점 극복 방안 모색

◦ 상속증여세와 자본이득세를 채택한 국가집단별로 제도개관, 장단점, 운용사례 등 비교연구

❑ 상속증여세와 자본이득세제 하에서의 금융자산, 부동산 등 자산유형별 과세사례에 대한 구체적 분석 및 각 세제 채택시 미실현소득에 대한 과세여부와 시점에 따른 중장기적 재정변화 분석

◦ 아울러, 가업상속공제 등 정책목적에 따른 과세이연의 타당성과 적정성, 대안 연구 

다. 예상 목차(안)

제1장. 연구개요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 주요 내용 및 방법 제2장. 상속증여세제와 자본이득세제  1. 상속증여세제와 자본이득세제 비교 2. 상속증여세제와 자본이득세제 채택국가 비교연구 제3장. 과세사례 연구 1. 자산유형별 과세사례 2. 세제별 중장기적 재정변화(세수효과) 분석 제4장.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 1. 주요 결과 요약 2.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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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연구기간 : 계약일로부터 3개월

마. 용역금액 : 2,000만원 내외

바. 연락처

◦ 대표전화 : 02) 788-4836 (재산소비세분석과)

◦ 이메일 주소 : sehwakim@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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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유자의 특징 및 부동산과세 합리화방안

가. 연구용역 발주 배경

❑ 정부는 종합부동산세를 포함한 부동산보유세 개편방안을 8월 입법예정이라는 입장

◦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위(3월 구성 예정)에서 논의하고, 기획재정부에서 8월 발표 예정

－ 소관: 종합부동산세법(기획재정부), 재산세법(행정안전부)

◦ 과세강화방안으로, 낮은 표준시가 반영비율 상향조정(행정조정),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시행령), 세율 변경(세법) 등 다양한 과세방안이 모색

❑ 부동산보유세와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가 제기

◦ 부동산보유세는 주택, 토지 등에 대해 과세되는데, 소득흐름과 관계없이 과계되므로 현금이 부족한 경우 조세저항이 상당하다는 의견

◦ 종합부동산세는 주택보유수별(1주택자, 다주택자)로 차등하여 과세기준금액이 다르다는 의견

◦ 종합부동산세(국세)와 재산세(지방세)의 목적상 제도재설계가 필요

❑ 가계금융복지조사, 재정패널조사 등의 미시자료를 이용하여 부동산보유세 부담자의 특징을 살펴볼 필요

◦ 주택보유자의 소득(근로, 임대, 금융 등), 부채 및 원리금 등의 특징을 파악하여 부동산보유세를 설계할 필요가 있으나, 이와 관련한 세부적인 정보는 부족한 실정

◦ 종합부동산세는 주택보유수별로 과세가 구분하여 이루어지고 1주택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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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는 실거주인 점을 반영하여 세액공제 등을 허용하는데, 동 그룹에 대한 특징을 살펴볼 필요

❑ 주택보유자의 연령별, 소득별, 주택보유수별, 보유기간별 특징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현행 세제가 적합한지 판단

◦ 종합부동산세 주택분은 60대 이상, 장기보유자에 대해서는 세액공제를 허용하고 있는데, 동 계층의 소득 및 자산 등에 대한 특징

나. 연구내용 및 방법

❑ 현행 과세체계와 관련하여 가계금융복지조사, 재정패널조사 등 미시자료를 이용하여 주택보유자의 소득(임대, 금융, 근로 등), 자산 및 부채, 거주주택소유여부 등을 분석

◦ 구분: 연령별, 소득분위별, 주택보유수별, 거주지별 등

◦ 특징: 소득, 순자산, 원리금부담액, 주택유형 등

◦ 표본가구 중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가구 특징 및 세부담

❑ 재정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부동산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의 특징 및 과세액 추정

◦ 재정패널의 경우 종합부동산세(인별 과세) 설문항목이 있음

◦ 주택 등에 대해 부동산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규모 추정

◦ 소득분위별, 재산분위별 부동산보유세 귀착효과

❑ 부동산 보유세 개편방안에 따른 소득분위별, 재산분위별 귀착효과

◦ 주택보유자의 특징을 바탕으로 부동산 개편방안 제시
(공시지가 현실화비율 인상,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 주택분 기본공제액 상향조정, 세율조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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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방안에 따른 연령별, 소득분위별, 자산분위별 등 귀착효과

다. 예상 목차(안)

제1장. 연구개요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 주요 내용 및 방법 제2장. 주택보유자의 특징 1. 자료설명 2. 자산분위별 특징 3. 주택분위별 특징 4. 주택보유수별 특징 5. 기타: 연령별, 거주지별 특징 제3장. 제도합리화 방안에 따른 귀착효과 1. 부동산보유세 현행세법  2. 주택보유자 특징에 따른 제도합리화 방안 3. 개정안에 따른 효과(세수효과, 소득분위별‧자산분위별 귀착효과) 제4장.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 1. 주요 결과 요약 2. 결론 및 시사점

라. 연구기간 : 계약일로부터 3개월

마. 용역금액 : 2,000만원 내외

바. 연락처

◦ 대표전화 : 02) 788-4835 (재산소비세분석과)

◦ 이메일 주소 : rainma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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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공동세 운영방안 연구

가. 연구용역 발주 배경

❑ 문재인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방재정분권을 추진중이며,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재정분권 TF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안을 마련중

◦ TF의 핵심 논제는 국세 대 지방세 비율을 현재 8:2에서 장기 6:4로 조정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재정분권 과제 결정임

❑ 지방재정 확충과 동시에 지자체간 재정격차 해소방안으로써 공동세 도입 혹은 확대방안이 논의되고 있음

◦ 현재까지 지방재정 확충안과 관련하여 (중앙-지방간) 공동세를 도입 혹은 확대하는 한편 지방교부세를 통·폐합 하자는 입장과, 지방재정 격차 해소를 위해 교부세 규모는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 대립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 교부세 축소·통합의 주요 논리는 교부세가 수입측면에서 지방 자체 
재원확보 노력을 소극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지출측면에서 소위‘끈끈이 이론’(지방정부의 재정지출이 자체재원보다 이전재원 증가에 더욱 민감하게 증가함)에 따라 비효율적인 지출을 유발한다는 문제가 있음

－ 이외 교부세 산정 기준의 복잡성이나 투명성에 대한 논의도 존재

◦ 국세를 지방세로 단순 이양하는 경우에도 대부분의 세입증가분이 수도권 자치단체에 귀속되고, 인구가 적고 개발 수준이 낮은 지역들은 세수증가가 미미할 것임

－ 특히 소규모 저개발 기초자치단체들의 필수기능 이행을 위해서는 교부세 등 재정보전제도가 절실히 필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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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세의 형태와 운영 방식에 따라 재정확충과 재정격차 해소 효과 동시에 기대 가능

◦ 중앙정부-지자체간 공동세(eg. 부가가치세- 지방소비세) 형태 외에도 
서울시의 재산세 운영방식과 같은 지자체 내 공동세 형태도 재정격차 해소에 기여 가능

나. 연구내용 및 방법

❑ 지방재정 확충안의 주요 논점인 중앙-지방간 공동세 및 지자체간 공동세 운영방안 및 효과를 연구

◦ 해외 주요국 지방세제 세원비중 비교 등 개관 및 

◦ 국가형태(연방,단일) 등 구분에 따른 중앙-지방간, 지방정부간 공동세 운영사례 조사, 비교

◦ 해외사례로부터 공동세 운영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 

❑ 지자체간 재정수입 현황과 공동세 도입형태별 격차 조정효과 분석

◦ 국내 지자체 간 공동세 운영현황 정리 

◦ 국내·외 사례의 시사점을 바탕으로 가능한 도입형태를 시나리오화 
하여 재정격차 해소효과를 최근자료를 통해 실증분석

◦ 지방세수입 및 재정수입 단계별 격차 조정효과 산출

다. 예상 목차(안)

제1장. 연구개요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 주요 내용 및 방법 제2장. 주요국의 공동세 운영 개관 1. 주요국 지방세제 및 세원 현황 2. 중앙-지방 간 공동세 운영사례 3. 지방정부간 공동세 운영사례 4. 시사점 제3장. 공동세 도입시 재정효과 분석 1. 국내의 지방정부간 공동세 운영사례 2. 공동세 도입 시나리오 분석  3. 공동세 도입 형태별 효과분석 제4장.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 1. 주요 결과 요약 2.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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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연구기간 : 계약일로부터 3개월

마. 용역금액 : 2,000만원 내외

바. 연락처

◦ 대표전화 : 02) 788-4839 (재산소비세분석과)

◦ 이메일 주소 : yjchang@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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