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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소합니다...
작성자 박** 작성일 2016-05-09 조회 5782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의회 관계자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자 신천지 교회 성도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단지 신천지 교회에 출석한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일을 당하여, 저의 글을 읽으시는 한분이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신천지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너무나도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는 첫째 딸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신천지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머니가 아시게 되었고 어머니께서는 다니시던 교회 목사님과 강제개종목사들을 만나고 다니시며 신천지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제가 지금껏 다녀온 신천지 교회의 분위기와는 정 반대의 이야기)로 저에게 심리적인 압박감과 협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생활도 문제없이 계속 해오던 상황이었고, 단지 주일과 수요일 예배만 잘 지키며 신앙 생활하던 저에게 어머니는 여동생들과 비교를 하며 “몸을 팔고 다닌다, 더러운 자식이다” 라며 감히 사랑하는 딸에게는 해서는 안 되는 말로 상처를 입혔습니다.

저는 맹세코 신천지교회를 다니며 몸을 판적도 없고 오히려 저의 안 좋았던 인성들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좋은 일들만 경험해 왔습니다.
단 한 번도 딸에게 심한 말은 해본 적이 없던 어머니가 강제개종목사들의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들과 신천지교회를 비방하는(주로 인신공격들) 말들로 저에게 심리적으로 너무나 마음의 큰 상처를 주고 계십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명을 해도 어머니께서는 강제개종목사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계십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다하는 나라에서 정말로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강제개종을 시행하는 행위가 다시는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합니다.
끝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 해당 내용과 신천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통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letter.scjpeter.net/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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