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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5주년 기념식 개최 등록일 2018-10-23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춘순)는 설립 15주년을 맞아 10월 19일(금) 오전 11시 국회의정관 3층 중앙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등 내·외빈과 18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5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기념사, 국회의원 공로패 수여, 문희상 국회의장 격려사, 각 당 원내대표 축사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제 예산정책처는 국회 재정의 씽크탱크(Think Thak)이자 국가를 대표하는 재정분석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하면서 “예산정책처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다 면밀히 예측, 분석해서 국가경제와 근본적인 재정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 함께 참석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예산정책처의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앞으로도 국민의 땀방울이 담겨 있는 국가 재정의 지킴이로서 예산정책처가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5년간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김춘순 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산정책처는 지난 15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15년을 향해 도약할 준비를 하겠다”면서, “올해 안에 2050년까지의 장기재정전망을 실시하고, 북한경제 및 통일 관련 정책 연구를 강화하는 등 대한민국의 충실한 ‘Fiscal Watchdog(재정 감시자)’이자 국가 재정의 미래를 대비하는 씽크탱크(Think-Tank)로서, 국회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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