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5년 경제전망 및 재정분석 I] 2011~2015년 경제 전망

  • 2011-10-19
  • 거시경제분석팀
  • 6,193
    2011년 하반기 이후 남부유럽의 재정위기가 재현되는 가운데 미국경제의 재침체(더블딥) 위험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각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정책으로 세계경제가 정상궤도에 재진입 하는 듯 보였으나 민간부문의 경제활력이 되살아나지 못하면서 회복세가 다시 약화되는 양상입니다. 경기부양여력이 고갈된 선진국 경제는 국가부채확대로 재정위험이 표출되면서 국가신인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증대로 국내경제도 파고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급등하는 가운데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수출도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경제여건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국내경제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경제정책 방향제시와 경제적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 재원배분 정책의 조화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최근의 국내외 경제흐름과 장단기 경제 전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국내외 경제흐름과 경제 전망에 대한 의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2011~2015년 경제 전망」을 발간하였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과 중⋅단기 경제 전망치를 제공함으로써 의원님들의 정책대안 수립과 효율적 재원배분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 차 례 >

Ⅰ. 중기 경제 전망
  1. 경제성장률
    가. 2012년 전망
    나. 중기(2011~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
  2. 수정 전망(2011년 4월)과 비교
    가. 2012년 경제 전망
    나. 중기(2011~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
  3.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비교
  4. 행정부 전망치와 비교
    가. 2012년 경제 전망
    나. 중기(2011~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
  5. 위험요인: 우리나라 가계부채 문제의 연착륙 여부
  6. 정책적 시사점
Ⅱ. 부문별 중기 전망
  1. 민간소비
    가. 2012년 전망
    나. 2011~2015년 민간소비 전망
  2. 건설투자
    가. 2012년 전망
    나. 2011∼2015년 건설투자 전망
  3. 설비투자
    가. 2012년 전망
    나. 2011~2015년 설비투자 전망
  4. 수출
    가. 2012년 전망
    나. 2011년~2015년 수출 전망
  5. 수입
    가. 2012년 전망
    나. 2011년~2015년 수입 전망
  6. 경상수지
  7. 환율
    가. 2012년 전망
    나. 2011∼2015년 환율 전망
  8. 고용
    가. 2012년 전망
    나. 2011~2015년 고용 전망
  9. 물가
    가. 2012년 전망
    나. 20011∼2015년 물가 전망
  10. 금리
    가. 2012년 전망
    나. 2011∼2015년 금리 전망
Ⅲ. 잠재성장률